(2014년 7월 23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BY) 대통령은 각 당의 간부인 그의 각료들을 불러보아 차기 정권이 시작되는 10월 전까지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 업무를 끝내줄 것을 당부했다.
유도요노대통령은 지난 11일 각료회의에서 “나는 장관들과 각료들이 임기 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와 대통령 직속 관리감독기관인 UKP4, 두 감독기관에 각각의 부서에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 통보하라고 전했다. 이는 레임덕을 방지하고 현 정부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각 부서들이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유도요노 대통령은 책무를 불이행하는 각료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성실한 업무이행을 지시했다. 당시 그는 10개의 정부부처의 나태함을 강하게 비난하며 현 정부 임기기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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