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포스트는 6일 보도를 통해, 조코위 대통령은 국가공공조달기관(LKPP) 연례 회의에 참석해 공공기관을 위한 제품 조달은 국내 생산 제품에 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많은 기업들이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제품을 LKPP는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입 제품의 가격이 국내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더 많은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방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코위 대통령은 LKPP가 국내 조달 가능 품목과 수입이 필수적인 품목을 분명히 구분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