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0, 2014)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 해 국내 휴대전화기기 가입자가8천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밀수입되는 제품의 양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부 첨단-주요산업부 총국장 Budi Darmadi가 “국내시장의 상품만으로 상품에 대한 모든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킨 어렵다. 국내상품은 아마도 중산층의 수요 정도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난 4일 전했다.
중앙통계청(BPS) 의 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기기의 수입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해 1월부터 4월 사이의 수입량은 45%가량 오른 10억6천만 달러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7억 3천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산업부는 또한 작년 가입자 6천200만 명과 비교해봤을 때, 가입자들 중 최소 1800만 명은 불법밀수품의 사용자들이 아닐까 추측했다. 이에 국제모바일기기식별코드(International Mobil Equipment Identity)를 도입한 휴대전화기기에 대한 사치세(PPnBM)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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