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MRT, 10월 말부터 스마트폰으로 탑승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시 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가 26일, 10월 말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탑승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용 자동 개찰구에 표시된 QR코드를 전자결제 앱으로 스캔하는 방식이다.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재벌 릿포 그룹의 OVO,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고젝(Go-Jek)의 고페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의 DANA, 공기업이 운영하는 링크 아자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7월부터 시범운용을 실시 중이다.

9월(1~25일)의 MRT 탑승객 수는 전월 동기 대비 12% 증가한 225만 9647명이었다. 차량 번호 홀짝 통행 규제 적용 범위 확대가 9일부터 시행되어, 승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9월 하루 평균 승객 수는 9만 386명. 정시 운행율은 100%를 기록했다.

9월 중 탑승객 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25일로, 12만 1076명에 달했다. 형법 개정 등을 둘러싸고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로 인해 철도가 일부 운행이 정지되어, 대체 교통 수단으로 MRT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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