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일)
자카르타 주 경찰당국은 라마단 기간 동안 유흥업소들에 술을 못 팔도록 협박하거나 폭력을 행하는 무슬림 단체들에게 강경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경찰당국은 매년에 문제가 되어온 라마단 기간 동안의 개인 혹은 단체들의 불법 침입이나 다른 폭력적 행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선 조치했다.
자카르타 경찰당국 Sr.Cmr.Rikwanto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어느 곳에서도 집단이나 단체의 폭력적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들이 법을 어긴다면 우리는 이에 강경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Rikwanto는 또한 시 행정당국이 금식기간 동안 영업시간을 제한했음을 강조하며 이를 어기는 업소들을 적발할 시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