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지수 소폭 증가

사회갈등이 민족 통일 위협

인도네시아 민족 통일이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과학기관 (Lembaga Ilmu Pengetahuan Indonesia)은 7월 29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과학기관은 “2018년 인도네시아 민주주의 지수가 72.38점으로 지난해 72.11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사회 마찰이 있어 인도네시아 민족 통일이 위협을 당하고 있다. 또한 갈등으로 인해 시민 자유와 개인의 정치적 권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콤빠스 신문이 7월 3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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