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가뭄에 산림 화재 늘어나

인도네시아 가뭄으로 여러 지역 숲지대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산림환경부가 7월 3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재를 당한 숲지대는 모두 42,740.42헥타르이다. 숲지대 지역은 수마트라섬, 깔리만탄섬, 술라웨시섬, 자와섬”이라고 전했다.

수마트라 섬의 리아우 지역에서 27,683헥타르, 동부 깔리만탄 주에서 5,153헥타르, 리아우군도 (Kepulauan Riau) 주에서 4,969헥타르, 서부 깔리만딴 주에서 2,273헥타르, 북부 깔리만딴 주에서 792헥타르, 남부 술라웨시 주에서 441헥타르, 남부 수마트라 주에서 236헥타르, 동부 자와주 알주노 산지의 숲 40헥타르가 화재를 당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