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의료기관, 치료에서 예방업무로

(Tuesday, June 24, 2014)

-환자 10 -15%로  감소 목표
바수끼 차흐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자는 “자카르타 내 의료기관의 서비스는 치료 활동에서 예방 및 교육 활동으로 변경되기를 희망한다.

이는 자카르타 내 환자의 수가 현재 20 %에서 10-15 %로 감소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나프시아 음보이 보건부 장관은 “환자 10%-15%는 지역에 건강 관리 표준에 대한 이상적인 수이다”며, 자카르타에서 환자의 수는 여전히 높지만 자카르타에 있는 공중 보건 서비스는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보건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예를 들면 응급환자 관리 시스템 (SPGDT) 119, 건강 보험, 전문 의학 교육 활용 등이다.

바수끼 주지사 대행은 “자카르타가 인도네시아에서 다른 지역의 보건 서비스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 건강 보험 (JKN) 문제가 곧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모델은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카르타 주정부는 자카르타 지역 공공과 민간 병원에 응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국민 건강 보험 프로그램 (JKN)이 연초에 적용되기 시작한 후에도 일부 병원은 환자의 건강 요구에 부응할만한 충분한 의료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 의료 부장 디엔 에르마와티는 응급 서비스의 도입과 전문적 교육을 받은 의료팀이 모든 환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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