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년회 여섯 번째 MSL프로그램 관세청 방문

- 한인청년 관세업무 문의와 애로사항 전달…관세청 소통 루트 확보 - 관세청 “통관 기존 47개 절차가 3단계로 간소화, Daily Process 단위를 Hourly Base로 변경, 관세청 24시간 콜센터 1500225 ” 강조

한인청년회는 MSL프로그램 여섯 번째로 지난 4월 9일 인도네시아 관세청(Bea dan Cukai) 본청을 해 Kepala Fasilitas Bapak Oentarto Wibowo국장 회동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

한인청년회가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관세청(Bea dan Cukai)을 방문했다.

한인청년회(회장 정제의 이하 KIYA)는 MSL(MAJU SATU LANGKAH-한 걸음 앞으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인청년회 MSL 프로그램 여섯 번째로 지난 4월 9일 인도네시아 관세청(Bea dan Cukai) 본청을 방문 한 것.

관세청 방문에 한인청년회 정제의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자문, 총무는 관세청의 Kepala Fasilitas Bapak Oentarto Wibowo국장과 Kepala Tata Usaha Bapak Arif Rifani 그리고 Humas관계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제의 청년회장은 “Bapak Oentarto 국장 및 참석해 주신 분에게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저희에게 할애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인 청년들과 청년 사업가들이 관세청과 관련 사업 및 업무를 하는데 있어, 좀더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당부한다. 양국간의 교역량 확대와 소통을 통하여 얘기치 못한 결과가 발생하기 전에 협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Bapak Oentarto 국장은 “우리 관세청은 항상 낮은 문턱과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통관 기존 47개 절차가 3단계로 간소화, Daily Process 단위를 Hourly Base로 변경하여 시간단축, 모든 신고자를 적격업체로 우선선정 및 승인 후 추후 검증하는 등의 프레임 자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관세문의가 있으면 언제든지 1500225 (24시간 콜센터)운영을 하고 있다”고 강조를 했다.

또한, 한인청년회는 현장에서 EMS, DHL 등 항공 수입시 동일 제품의 세관 검사관에 따라 상이한 관세금액에 대하여 확인을 요청을 하였고, 일반적인 PIB (관세,부가세, 법인세 지불) 업체들의 화물, 서류 검사 관련하여 Jalur Merah, Jalur Kuning, Jalur Hijau 관련 문의와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기사.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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