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육상 영웅’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19)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2위로 경기를 마친 뒤 국기를 펼쳐 든 채 기뻐하고 있다. 조흐리는 이날 100m 결선에서 10초13을 기록했으며, 이는 올해 아시아 3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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