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14)
‘아시안 드림컵 2014’출전
인도네시아 문화 촬영으로
한류층에 인니홍보 기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6월 2일 자카르타 글로라붕가르노 개최되는 ‘아시안 드림컵 2014’ 출전차 오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온다.
20일 ‘런닝맨’ 관계자는 “런닝맨은 자카르타에서 ‘아시안 드림컵’에 참석하고 촬영팀들은 인도네시아 여러 문화 관광지에서 촬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를 찾는 ‘런닝맨’ 멤버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다수의 출연자들이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안 드림컵’은 지난 2011년부터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시아 지역 축구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자선경기로, ‘런닝맨’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6월 태국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경기에 출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