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유가스회사 뻐르따미나 대형선박 2 대 한국에서 수주받아

(‎2014‎년 ‎5‎월 ‎21‎일) 국영석유가스회사 뻐르따미나가 인도네시아전역에 가스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84,000 규빅의 대형 가스운송 선박 2 대를 한국에서 구입했다.

지난해 9월 17일 첫 번째 선박을 구입했으며 지난 14일 두 번째 선박을 구입했다고 detik.com이 13일 보도했다.
이 선박중 하나는 “VLGC Pertamina Gas 1”라고 불리고 또 하나는 “VLGC Pertamina Gas 2”라고 불렸으며. 한국 현대중공업 선박제작업체로 부터 구매했다.

국영석유가스회사 뻐르따미나가 한국 현대중공업선박 제작업체에서 선박 2대의 구입으로 국영석유가스회사 뻐르따미나는 유류와 가스를 운송하는 선박이 191 대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서는 국영석유가스회사 뻐르따미나관계자는 “향후 가스생산량은 연간 600만 톤이 될 것이며 지난해 가스생산량 560만 톤 대비 8% 증가함으로 가스 저장소가 더 필요하게되 VLGC Pertamina Gas 1 선박과VLGC Pertamina Gas 2 선박의 구매로 바다에 떠오르는 창고가 되면 전국에 더욱더 원활한 가스공급이 될것” 이라고 말했다.

선박제조업자 협회의 짜요노 루스띠얀또 회장은 “선박제조는 약 5조 루피아의 투자가 필요한데 선박제조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가 없어 인도네시아는 대형선박을 제조 할 수 없는 실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