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때 13,945루피아까지 떨어져…강세 유지할 듯

1월11일 환율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1월 7일이후 한주동안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다. 신흥국 통화가치와 호주 달러화 가치도 덩달아 뛰고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달러-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은 지난 11일 한때 13,945까지 떨어져 강세로 전환되고 있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에 따르면 호주달러-달러 환율도 같은 시각 전장대비 0.0019달러(0.27%) 오른 0.71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벌이는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