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빨때는 이제 그만!

플라스틱 빨대는 바다에 해로운 존재이다. 미국에서는 매일 5 억 이 넘는 사람들이 플라스틱 빨때를 쓰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빨때는 바다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해양 생물을 죽이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2050 년부터 물고기보다 바다에 더 많은 플라스틱이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플라스틱 빨대는 너무 가볍기 때문에 기계식 재활용 분류기를 통과하지 못 한다고 해 재활용 하기에는 어렵다. 플라스틱 빨떄는 주로 인간의 실수?를 통해 바다에서 발견 된다고 한다. 첫 째의 행동은 사람들이 해변 지역 공동체와 해변 휴양지의 해변에 빨때를 남겨두고 간다는 것이다. 둘 째,  쓰레기통에서  가벼운 빨때가 날아간 것이다. 일부의 도시들은 폐기물 관리를 하지만 모든 도시들이 동일한 수준의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
플라스틱이 바다로 들어가면 플라스틱은 조금식 조금식 분해가 되어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된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엄청 작은 플라스틱을 뜻하며, 이것은 해양 생물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2050년까지 모든 바닷가에 사는 새들 중 99%가 플라스틱을 섭취 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며, 사망률은 최대 50%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연구 결과 바다 소금, 미국 수돗물의 94%에서  플라스틱을 발견 했다고 한다.
UGA 신소재 연구소 (New Materials Institute)의 과학자들은 아기 바다 거북이 내부의 먼지 또는 가루 설탕보다도 작은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발견 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거북이 연구 중 100 %가 플라스틱을 먹은 것으로 나타나 아기 바다 거북이들은 생존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물 섭취로 사망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혀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한번 더 보여주었다.
물론, 비닐 봉지 등 많은 요인들이 바다를 오염 시키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다수의 편의를 고려할 때, 일회용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것은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거부하겠다는 서약을한다면 우리의 미래가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요즘 인도네시아 또한 플라스틱 빨때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맥도날드는 실제로 11월 12일부터 #StartWithoutStraw라는 운동을 시작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의 위험한 영향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김혜민/GMI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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