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진출

올해부터 인도네시아가 2019~2020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진출해 일한다.
인도네시아가 지금까지 지역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는 데 기여해 와 세계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대한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중심 국가 중 하나로 동남아의 정치적 안정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유엔 대표부 Dian Triansyah Djani 대사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인도네시아의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인도네시아는 비상임 이사국은 이번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기간이며, 그간 1973년부터 1974년까지, 1995년부터 1996년까지, 그리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네 번째로 활동하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6월 193개 유엔 회원국 중 144개국으로부터 지원을 얻은 후 UNSC 비상임 이사으로 선출되었다.
인도네시아는 UN 이사회 15국가 가운데 하나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른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쿠웨이트, 남아프리카, 아이보리 코스트, 적도 기니, 독일, 벨기에, 폴란드, 페루 및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총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안전보장 이사회에는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 이사국이 있으며 비상임 이사국은 2년을 임기로 교대로 선정된다.
다이안 인도네시아 유엔대사는 1월 1일 유엔 안보리 (UNSC) 제재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