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14)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에 대한 선관위 재산등록이 공개됐다.
조꼬위도도 – 유숩깔라 조와 프라보워 수비얀또 – 하따라자사 조가 선관위에 등록한 재산공개를 Detik.com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이번 대선 후보 가운데 프라보워 후보가 가장 재력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라보워 후보는 부동산 포함 1조 580억 루피아, 757만 2,916 달러를 신고함으로 이번 대선후보 가운데 가장 부자로 밝혀졌다. 그 다음에는 유숩깔라 후보가 부동산 포함 3,145억 루피아, 25,718 달러이다. 3번째는 조꼬위도도 후보로 부동산포함 272억 루피아, 9,876 달러이고, 가장 적은 후보는 하따라자사 후보로 부동산 포함 169억 루피아, 5만 6,936 달러를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
또한 이번 대선 조직 자금면에서 프라보워 수비얀또 대통령 후보가 조코위 후보를 월등히 앞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음은 각 후보별 재산등록이다.
* 조꼬위도도 대통령 후보:
부동산포함 272억 루피아, 9,876 달러
* 우숩깔라 부통령 후보:
부동산 포함 3,145억 루피아, 25,718 달러
* 프라보워 수비얀또 대통령후보 :
부동산 포함 1조 580억 루피아, 757만 2,916 달러
* 하따라자사 부통령후보 :
부동산 포함 169억 루피아, 5만 6,936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