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2, 201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는 과거 4년간 민간기업의 대외채무가 약 2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들이 금리가 낮은 미국 등지에서 자금을 차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I는 2009년 민간기업 대외채무가 736억불이었으나 2013년말에 1,405억불로 거의 2배 증가하여 정부기관의 채무 대외채무 상승율 25%보다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러한 채무 증가는 인니 정책금리가 7.5%인데 반해 미국 정책금리는 거의 0%에 가까워 생긴 현상으로 기업들은 채무액의 약 90%를 미국 달러화로 차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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