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는 발릭빠판을 떠나라

지난 9일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시에 거주하는 소수의 무슬림들이 발릭빠빤에 거주하는  레즈비언, 게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LGBT) 를 반대한다고 시위했다. 이들은 현수막을 들고 시위했다.

현수막에는  “Membiarkan LGBT sama halnya mengundang adzab Allah/레즈비언, 게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LGBT) 사람이 이 도시에 살면 신의 저주를 받는다”고 LGBT는 빨릭빠빤시를 떠나라고 항의했다.

시위대는 레즈비언, 게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LGBT)가 발릭빠빤에 살고 있다는 것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됐다며 페이스북에 있는 그룹은 Kumpulan Pin Gay이고  2,941명의 회원이 가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