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 제련소 건설 특별지원팀 구축… 각종 인센티브 제공

5820145224211nn

(2014년 5월 5일) 정부가 지난 1월 12일부터 원광석 수출을 금지했으며, 제련된 광석을 수출한다는 규정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정부당국자들은 “원석수출회사들은 원광석 제련소를 건축해야 하고, 제련소를 건설에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는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원광석 제련소를 건설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센티브는 세금 절감, 원광석의 제련소에 필요한 기계 수입세를 절감, 제련된 광석 수출세를 절감시켜 줄 계획이다.

정부는 원석 회사들에게 제련소 건축을 감독하기 위해 특별지원팀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련소 건설 지원팀은 산업부와 재무부 임직원들과 제련회사들로 구성되며, 제련소는 현행 규정에 따라 건축될 것이라고 밤방뻬르마디 수만뜨리 재무부 차관이 밝혔다.

밤방뻬르마디 수만뜨리 재무부 차관은 “정부가 회사들이 광석 제련소를 건축하도록 법령안을 준비하고 있고, 경제조정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광석제련소에 관한 법령이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