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이 지난 7월30일 자카르타에 도착해 아시안게임 야구경기장과 선수촌을 점검했다.
이날 선 감독은 KBO 관계자 및 SBS 이종열 해설위원과 함께 방문해 야구경기장을 둘러봤다.
이창균 코리아나 야구단장에 따르면 경기장과 선수촌을 둘러 본 점검단은 인도네시아 야구협회와 회의를 갖고 협력하기로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체육회를 방문한 선감독 일행은 인니체육회 배응식 특사 안내로 체육회와 한인니 어린이 야구 아카데미 개설 등 제반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시안게임 특별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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