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ㆍ경찰ㆍ육해공, 3개 대 테러반 운영

육해공 3군 대 테러 부대 꿉수스갑 재 가동

인도네시아 테러범의 활동이 광범위하게 활동하자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과 경찰 그리고 국방부는 3개 대 테러반을 구성하게 됐다. 경찰청은 대 테러특수대 Densus 88와 행정부는 국가 대 테러방지청 BNPT 그리고 국방부는 육해공 작전 특수대 Koopsusgab를 운영해 테러에 적극 대처하게 된다.
국방부는 육해공 3군 대테러 특수부대 꿉수스갑(Koopsusgab)를 재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Hadi Tjahjanto 군사령관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유지하고 테러를 제거하는  경찰의 대 테러특수대 (Densus 88)를 도와주기 위하여 육해공의 작전 특수대 Koopsusgab를 또 다시 가동한다. 육해공의 작전 특수대 (Koopsusgab) 재 조직은 조코위 대통령에 의해 허가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국가 대 테러방지청 BNPT(Badan Nasional Penanggulangan Terorisme)의 수하르디 알리우스 청장도 “육해공 3군 작전 특수대 (Koopsusgab) 재 가동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린드라당원 파들리조 국회 부의장은 “정부와 군경은 테러 제거에 관하여 생각이 다르다”며, 육해공 3군 작전 특수대 Koopsusgab 재 가동이 필요없다“ Liputan.com이 5월 18일 보도했다.
한편, 정부는 테러범 예방과 방지를 위해 국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군법 (UU Nomor 34 Tahun 2004)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Kompas 신문이 지난 5월 21일로 보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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