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은 3월 대비 11.80% 증가했지만 무역적자는 16억 3,000억 달러로 늘어났고, 이는 르바란 상품 수입이 25.86% 증가되어 최고 적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지난 4월 16억 3,000만 달러 무역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은 2018년 4월 무역 수지 적자는 석유 및 가스 부문 적자 11억 1천만 달러와 비 석유와 가스 부분에서 4억 9천 5백만 달러로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무역 수지 적자는 4월에 수입 증가에 따라 유발된 것이며 이는 160억 9,000만 달러로 3월에 비해 11.28% 증가했다.
4월 인도네시아 수출은 144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따라서 총 적자는 16억 3,000만 달러가된다.
한편, 2018년 1월 ~ 4월 누적 무역 수지는 13억 1천만 달러 적자가 발생했다.
2018 년 1월 ~ 4월 무역 수지 적자는 석유부분에서 45억 달러 적자이며 원유는 16억 달러 적자다. 하지만 가스 수출은 2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24억 7천만 달러의 흑자가 발생했다. 인도는 26억 달러, 네덜란드는 9억 2 천만 달러 흑자국가다. 중국과 교역은 57억 6천만 달러 적자가 발생했다. 태국은 15억 달러, 호주는 7억 9,300만 달러 적자 국가다. 이는 중국이 팜오일 등 원자재 수입을 줄어 대 중국 수출이 24억 달러에서 18억 달러로 줄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