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권 금품선거에도 떨어진 후보자들….정신병원行

Tuesday, April 22, 2014

TV 방송국들과 언론사들은 출구조사 결과를 알려주자 많은 후보자들이 스트레스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후보자들 가운데서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았고 몇 사람은 심령술사(guru spiritual)에게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tempo.co가 16일 보도했다.

동부 누사댕가라주의 두 명의 후보자가 총선 실패로 인해 스트레스로 꾸빵에 있는 WZ Johanes 병원에 입원해 심리치료를 받았고, 치료를 받은 두 명 중에 한 명은 계속해서 우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낙선후보 아내는 “주 의원에서 떨어진 남편이 너무 많은 돈을 낭비했고 남편이 유세 팀의 속아 총선에 실패하였다”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서부 자와주 등 낙선 후보자들도 심리치료를 받았으며, 어떤 사람들은 심령술사들에게 치료를 받았다. 아바 아놈이라고 하는 서부 자와주 찔레본에 Al Jauhariyah 이슬람 심령술사는 “낙선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국회의원 후보 4명이 찾아와 선거비용을 되찾기 위한 기도를 해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정부도 낙선자 정신적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북쪽 술라웨시, 마나도 도시, 라뚬부이상 지역 병원에 특별한 장소를 준비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총선거에 약 7,376명 후보가 자살시도나 정신적 문제에 시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