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국에서 판매된 차는 1,079,886 대이며, 오토바이는 5,886,103 대이다. 대부분의 차와 오토바이는 자카르타에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콤파스가 1월 17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차량협회 가이낀도 (GAKINDO) Jongkie D Sugiato 회장에 따르면 2017년 전국에서 판매된 차량 대수는 2016년에 판매된 차량 1,061,859 대보다는 1.6%인 18,027대로 증가했다.
판매량 증가가 부진한 이유는 루피아 환률의 영향으로 소비가 약간 위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Jongkie 회장은 “2018년 가낀도는 차량 판매목표를 110만대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차량 보유율은 1000명당 87명이며, 말레이시아는 1000명당 438명 그리고 태국은 1000명당 228명으로 인근국가들에 비해 크게 못 미친다.
한편, 오토바이협회 아이시(AISI)에 따르면 2017년에 전국에서 판매한 오토바이는 5,886,103 대이며 2016년에 판매량인 5,931,285대와 비교하면 45,182대 증가했고 아이시(AISI)가 목표로 세운 2018년 오토바이 판매목표는 5,900,000 대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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