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청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170km에 달하는 Trans Java 유료도로는 내년초 완공, 2019년이면 총 1,852km의 유료도로 목표를 완공 자신
도로청 (BPJT) Herry Trisaputra Zuna 청장은 2019년 말까지 목표한 1,852km 달성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Republika가 22일 보도했다. 청장은 2017년 11월 현재 332km를 완료했고 이는 지난해에 비해 156km증설된 성과라고 말했다.
현재 총 인도네시아 유료도로는 1,089km가 갖추어 졌으며 진행중인 톨 공사는 Solo-Ngawi간 도로로서, Ngawi-Kertosono와Lampung에서 Ciawi-Sukabumi를 잇는 도로이다. Herry 청장은 유로도로 “건설은 돈만 있으면 구입 가능한 자동차와는 다르다. 도로건설은 기술과 노동력, 자본 그리고 날씨와 토지확보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Herry 청장은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반뜬의 Merak에서 동부자바의 Probolinggo를 잇는 Trans-Java 유료 고속도로가 바로 2019년 목표한 유료도로 플랜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170.36km에 달하는 Probolinggo-Banyuwangi간 사전 도로기반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18년 중반이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통행료 면허 협의가 완료되면 내년 초 완공을 자신했다. <기사.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