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위원회(KPK)에 의해 피의자로 지정되어 해임된 임마누엘 에베네제르(일명 노엘) 전 노동부 차관의 후임 인선에 대해 대통령궁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하산 나스비 대통령실 공보수석은 27일(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후임 노동부 차관 임명은 전적으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고유 권한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누가 그 자리를 채울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며, “이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며, 오직 대통령만이 알고 계신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사안은 프라보워 내각 출범 이후 발생한 첫 부패 연루 사례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인 26일(화), 동부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립뇌신경센터병원 개관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직접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노엘의 후임자는) 곧 정해질 것이니 안심하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순리대로 처리되고 있다”고 덧붙여 사태 수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차관 교체는 지난 22일(금) 밤, 부패방지위원회가 노엘 전 차관을 산업안전보건(K3) 인증서 발급 관련 갈취 사건의 피의자로 지정한 직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대통령은 즉각 그를 노동부 차관직에서 해임하며 부패 문제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부패방지위원회에 따르면, 노엘 전 차관은 노동부 내 K3 인증서 발급 과정에서 발생한 갈취 사건에 연루된 11명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이들에게는 부패범죄척결법 제12조 e항 및 제12B조 등이 적용되어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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