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및 정착지 개발부(KPK)는 22일, Bluebird 택시의 직원 및 운전 파트너를 위해 총 5,000채의 보조 주택을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조 주택 프로그램은 저소득층(MBR)이 안정적이고 적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택 자금 유동성 시설(FLPP)의 일환으로, 궁극적으로 사회적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라우아르 시라이트 주택 및 정착지 개발부 장관은 Bluebird사의 운전사를 포함한 다양한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Bluebird 직원과 운전 파트너가 FLPP 대출 계획을 통해 자신의 첫 집을 소유할 수 있도록 5,000채의 주택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지난 21일 Bluebird 회장 바유 프리아완 조코수에토노와의 만남에서 이루어졌다.
제공되는 주택은 적절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며, Bluebird 직원과 운전 파트너의 복지와 업무 의욕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라우아르 장관은 “우리는 또한 주택부금 BP 타페라가 FLPP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요건과 절차, 소득 한계 등에 대해 명확히 안내해주기를 바랍니다.”라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Bluebird 운전 파트너들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직접 주택 열쇠를 전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주택 및 정착지 개발부는 2025년 1분기 동안 FLPP의 유동성 자금 지원이 53,874채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3.92%의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FLPP 대출 목표를 22만 채에서 35만 채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Bluebird 측은 이번 이니셔티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세 가지 주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현재 Bluebird의 약 70,000명의 직원과 운전 파트너 중 15,000명이 여전히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보조 주택 배정이 Bluebird 직원들과 운전 파트너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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