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이주 정책 등의 영향으로 충북 제천시에 외국인 주민이 급격히 늘고 있다.
29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외국인 주민통계 확인 결과 시내 외국인 주민 수는 3천174명으로, 전체 인구(12만8천569명)의 2.47%에 달했다.
이는 1년 전(2천398명)보다 776명 늘어난 것이자, ‘제천군’을 통합해 덩치를 키운 1995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국적으로는 베트남이 9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한국계 중국인 포함) 613명, 네팔 302명, 우즈베키스탄 207명, 필리핀 140명, 스리랑카 99명, 몽골 98명, 캄보디아·카자흐스탄 78명, 인도네시아 75명, 러시아 74명, 미국 69명, 방글라데시 61명, 태국 53명, 미얀마 50명 등이다.
산업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수요 증가와 함께 시의 특수시책인 고려인 재외동포 이주 정책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주민이 급증했다.
시가 2023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고려인 이주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209가구 542명의 재외동포가 이주를 완료(223명·91가구)하거나 정착을 진행(319명·118가구) 중이다.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이 대부분이었지만, 말레이시아와 캐나다, 모로코 출신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중언어 지원 등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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