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3번 간자르 쁘라노워는 프라보워-기브란 정부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자르는 정부 내각 밖에 있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일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간자르-마흐푸드 선거조직인 국가 우승팀(Tim Pemenangan Nasional) 해단식에서 “이 공화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나라를 지킬 것이며 신정부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자르는 2024~2029년 기간 프라보워-기브란 정부를 존중하고 인정했다. 그는 비판하지 않고 올바른 방식으로 정부 통제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자르는 정치적 도덕성을 존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정치적 도덕성과 관련하여 인도네시아의 정치 방식이 개선되어야 한다. 서로를 비웃을 필요가 없다. 가장 올바른 비웃음은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다. 바로 의회의 길”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26일 간자르 후보는 프라보워-기브란 정부에서 장관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당시 간자르 후보는 견제와 균형 메커니즘이 유지되고 권력이 한 쪽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정부 외부에 있는 것이 더 낫고 견제와 균형이 확실히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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