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공항공사 앙카사푸라II(Angkasa Pura II)는 티켓카운터 폐쇄에 따른 후속조치로 13개 공항들 내에 고객서비스센터를 준비 중이다. 이 서비스센터들은 고객들에 티켓환불, 항공권일정조정, 티켓프린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앙카사푸라II(Angkasa Pura II)는 해당 공사에 의해 운영되는 13개 공항들에 있어 티켓카운터를 폐쇄할 예정이다. 수카르토 하따와 쿠알라나무 국제공항의 경우 올 해 3월 1일까지 공항 내 모든 티켓카운터를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월 1일까지는 빠당 미낭카바우(Minangkabau) 국제공항, 팔렘방 술탄 마흐무드 바다루딘 II(Sultan Mahmud Badaruddin II) 국제공항, 쁘칸바루 샤리쁘 카심 II(Syarif Kasim II)국제공항, 반둥 후센 사스뜨라느가라(Husen Sastranegara) 국제공항 내 모든 티켓카운터가 폐쇄 예정이다.
반면 자카르타 하림 뻐르다나꾸수마(Halim Perdanakusuma) 국제공항, 폰티아낙 수빠죠(Supadjo) 국제공항, 아체 술탄 이스깐다르무다(Sultan Iskandarmuda) 공항, 딴중 피낭 라자 하지 삐사비리라(Raja Haji Fisabilillah) 공항, 잠비 술탄 따하(Sultan Thaha)공항, 빵갈 피낭 디빠띠 아미르(Depati Amir) 공항과 북부 따빠누리 실랑잇(Silangit) 국제공항의 경우 5월에 모든 티켓카운터가 폐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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