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 Kebayoran Baru에 있는 아세안센터(Gedung Asean)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디딕닷컴에 따르면 3일 오전 자카르타 남부 크바요란 바루의 아세안 센터 빌딩 옥상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디딕닷컴은 Kebayoran Baru 경찰서 발표를 인용해 오전 7시 30분에 아세안센터 건물 옥상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확인했다.
경찰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피해자는 아세안센터 빌딩 임시직 직원이며 피해자의 몸에서 폭력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VIVA 뉴스에 따르면 8월 3일 수요일 아침 아세안 센터앞 정류장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VIVA 뉴스는 Kebayoran Baru Metro 경찰국장을 인용해 “(시신의 발견은) 오전 7시 30분경에 알려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일하는 노동자라며, 현재까지 피해자는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두 언론사의 뉴스는 같은시간에 발생된 건으로, 아세안센터 빌딩 옥상과 정류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같은 건인지 아니면 다른 건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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