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의 6월 유통 통계에 따르면, 도매 판매는 79,168대, 소매 판매는 83,573대에 달했다. 2022년 1분기 누적 465,252대의 신차가 인도네시아 거리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 동기의 387,844대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이다.
올해 6월까지의 판매 결과, Toyota는 146,202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31.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Daihatsu 90,765대로 19.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Mitsubishi Motors가 55,687대를 판매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Wuling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소매 판매에서 Wuling은 10,721대를 판매하며 9,429대를 판매한 현대자동차보다 우위에 섰으나, 도매 판매에서는 현대자동차가 11,282대로 약간 앞서고 있다.
2022년 1월-6월 중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도매 판매
1. Toyota: 149,461대
2. Daihatsu: 90,343대
3. Honda: 62,585대
4. Mitsubishi Motors: 51,296대
5. Suzuki: 41,413대
6. Isuzu: 17,299대.
7. Mitsubishi Fuso: 15,799대
8. Hino: 12,426대
9. Hyundai Motor: 11,282대
10. Wuling: 11,261대
소매 판매
1. Toyota: 146,202대
2. Daihatsu: 90,765대
3. Mitsubishi Motors: 55,687대
4. Honda: 53,910대
5. Suzuki: 41,060대
6. Mitsubishi Fuso: 17,431대
7. Isuzu: 14,956대
8. Hino: 12,585대
9. Wuling: 10,721대
10. Hyundai Motor: 9,429대
Gaikindo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900,000대에 달하는 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치는 전년의 750,000대 비교하여 증가했다. <한인포스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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