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부(Menteri BUMN) Erick Thohir 장관은 Jokowi 대통령이 12월 17일에 메라뿌티 기금(Merah Putih Fund)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Merah Putih Fund는 국내 스타트 업을 돕기 위한 펀드다.
에릭 장관은 Institut Teknologi Sepuluh (ITS) 연설에서 “12월 17일 신의 뜻에 따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Merah Putih Fund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Merah Putih Fund은 설립자가 인도네시아 국민이어야 하고 국내 사업체로 운영해야 하며 인도네시아에서 주식 공모를 수행하거나 상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현재 인도네시아 청년 세대들은 외국인 투자가들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에릭 장관은 “외국인이 투자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을 탓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erah Putih Fund 조성은 PT Telkom Indonesia(Persero) Tbk, PT Telekomunikasi Selular(Telkomsel), PT Bank Rakyat Indonesia(Persero) Tbk, PT Bank Mandiri(Persero) Tbk, PT Bank Negara 등 5개 국영 기업의 지원을 받는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