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angga Hartarto 경제 조정 장관은 인도네시아 현대차 공장에서 오는 2022년 3월부터 전기 자동차(mobil listrik)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Airlangga Hartarto 장관에 따르면 생산된 전기차는 국내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생산량의 50%가 해외로 수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Airlangga 장관은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것은 상징이다. 물론 이는 국내 수요뿐 아니라 수출 수요를 위한 것”이라고 11월 24일 말했다.
산업부는 현대차가 인도네시아를 전기차 허브로 만들기 위해 15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내년부터 전기차 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버카시 델타마스에 아세안 최초의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Airlangga 장관은 “연간 최대 250,000대 생산으로 지역 사회에 수 천명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계속해서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사업을 투자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HMID)는 G20 인도네시아 정상회의를 위해 전기차(EV) 42대를 지원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에서 전기차를 사용하는 것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독자적으로 29%, 국제적 지원을 받아 41% 줄이는 인도네시아 상징이기도 하다.
아일랑가 장관은 “현대차와 협력하는 것은 친환경적인 차량을 통해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성공 개최를 민간 부문에서 지원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생산을 장려하며, G20 주제는 함께 회복하고 더 강하게 회복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후 경제 회복, 디지털 혁신과 미래의 환경 문제를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