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석유가스공사인 PT Pertamina(Persero)의 Cilacap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마을 주민 80명이 긴급 대피했다.
11월 13일(토) 저녁 19시 20분에 Cilacap 정유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가스 저장탱크에 불이 나면서 다음날 새벽까지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면서 주변 탱크에 물을 뿌려 화재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Pertamina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PT Pertamina(Persero)측은 “중부 자와 Cilacap 정유소에서 탱크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료유(BBM) 및 LPG 공급은 안전하고 차질이 없다”고 전하면서 “Cilacap 정유소의 탱크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Cilacap 정유소는 Pertamina 정유소 6개 가운데 하나다. 정유소는 하루 270,000 배럴을 처리하고 있으며 원유, 가스를 저장할 228개 탱크가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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