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통을 앞두고 시범운행 중인 Jabodebek LRT 노선가운데 Cibubur – Cawang 노선에서 어제 10월 25일 열차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Jabodebek LRT 운영담당자는 동부 자카르타의 Cipayung 지역에서 시범 운행 중이 있는 두 열차가 정면 충돌했으며, 인명사고는 없다고 밝혔다.
LRT Jabodebek Jurusan Cibubur – Cawang사고 현장에서 주민들은 “쿵 쿵 소리에 깜짝놀랐으며 경전철 두 대가 충돌해서 앞 객차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Jabodebek LRT 3개 노선은 현재 90% 이상 공사를 마치고 2022년 상반기부터 부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18개 역사에 열차를 배치하고 시범운행 중에 있다.
동부 자카르타의 Cibubur에서 LRT 열차 충돌 사고는 Ciracas 역과 Harjamukti 역 사이 20번 열차와 29번 열차가 사고를 냈다. 더욱이 Jabodebek LRT의 충돌 사고는 열차가 테스트를 마친 후 발생해 우려를 주고 있다.
동부 Jakarta 소방서는 자카르타 동부 Cibubur의 Munjul 지역에서 2대의 LRT 객차 사고를 처리했다.
PT INKA사는 경전철(LRT) 열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사고의 원인이 경보가 너무 빨랐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엔지니어가 SOP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지만 KNKT 조사 결과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RT 객차는 사고 원인을 NTSC와 경찰에서 조사가 완료된 후 PT INKA에서 수리하게 된다. 이 사고로 LRT 객실이 손상되었다. 유지 보수 비용은 PT INKA가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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