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통국은 차량 번호판의 색상을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차량 번호판의 바탕 색상은 흰색이며 글씨는 검정색이다.
경찰 교통국의 등록 식별과장인 Halim Paggara는 번호판 색상을 변경하려는 것은 CCTV 카메라 또는 전자교통법시행 ETLE 카메라로 쉽게 기록하거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8월 12일 말했다.
차량 번호판 색상 변경은 신차 번호판부터 도료와 기술 사양을 업그레이드해서 적용할 예정이다. 차량 번호판 색상 변경에 대한 담론은 아직 경찰청 교통국에서 논의 중이다. 어떤 유형의 차량이 새 모델 번호판을 사용할 것인지도 거론하고 있다.
차량 번호판 색상 변경은 차량 등록 및 식별에 관한 경찰청장령 2021-7호에 명시되어 있다. 45조에 따르면 기본 색상 번호판은 흰색, 노란색, 빨간색, 녹색 등 4가지가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로운 번호판은 올해 5월 5일부터 시행 계획이었지만, 절차와 예산 준비 때문에 연기되고 있으며, 내년에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