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장관의 어떤 실수?

Parameter Politik 설문조사 기관의 대표인 아디 프라잇노는 나딤 마카림 교육문화장관이 직업상의 실수를 저질러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4월 21일 아디 (Adi)는 “나딤 마카림 장관이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것은 장관으로서 심각한 실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딤 장관은 해직을 당해야 한다. 장관으로 계속 근무하는 것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조코위 대통령이 나딤을 계속 근무하면 조코위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것이며, 대통령이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디 프라잇노는 성명에서 나딤 장관은 3가지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나딤장관의 3가지 심각한 실수는 다음과 같다.

◇ Hasyim Asyari와 Gus Dur (전 대통령인 압두라만 와힛)의 이름이 역사사전에 기록되지 안했다.

◇ 2020 – 2035년 국가 교육 로드맵에 종교문구가 삭제되었다.
◇ 정부령 2021 – 57호에 빤짜실라 수업과 인도네시아어가 기록되지 안했다.

나딤 마카림 교육문화장관은 아디 프라잇노 Parameter Politik 대표 성명에 대한 응답에서 “역사 사전에 인물 이름이 기록되지 않는 것은 역사 사전은 내가 교육문화장관으로 근무하기 전인 2017년에 편집되고 수정되었다”며, “역사 사전은 내가 장관으로 전에 편집되었다 하더라도 문화청장을 통해 수정하겠다”라고 장관이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