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6, 2014)
교통부(MOT) 철도총국의 Dwiatmoko총국장은 6월 12일 2015년 정부예산 14,5조 루피아(약 13억불)가 신규 철도 건설과 운영 관리 분야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Dwiatmoko총국장은 철도 건설 예산규모는 경제개발기획부(Bappenas) 및 재무부(MOF)와 협의된 것으로 주요 프로젝트는 9조 루피아가 투입되는 수마트라 횡단철도와 족자카르타(Yokyakarta) 전철 건설 등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토지수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수마트라 횡단철도(수마트라 남부~서부~북부 지역 관통)는 외국차관 없이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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