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ompas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9분 파푸아주 티미카에서 이륙, 산악지대인 일라가로 향하던 화물기의 연락이 두절됐다. 화물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3명과 승객 1명, 쌀 1.7t이 실려 있었다.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은 실종 당시 파푸아의 기상이 좋은 상태였다며 화물기를 찾고 있다.
앞서 파푸아에서는 지난 6월 28일 군 항공센터 소속 MI-17 헬기가 옥시빌 공항에서 센터니 공항을 향해 이륙한 뒤 연락이 끊겼다. 헬기에는 군인 12명이 탑승했으며, 파푸아뉴기니와 국경지대 경비대에 물자를 보급한 뒤 돌아가는 길이었다. 인도네시아 군 당국은 병력을 투입해 실종된 헬기를 수색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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