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020년까지 세계 항공시장 10위, 2034년까지 세계 5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항공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고위관계자가 말했다. 이는 바탐 섬에 총 4억6천6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항공기 정비(maintenance), 수리(repair) 및 정비(overhaul) 서비스 센터(MRO service center)를 건설하는 것으로 시작되고 있다. Darmin Nasution 경제 담당 조정관은 공식 성명에서 바탐은 싱가포르와 인접해 있는 등 여러 가지 위치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RO의 중심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바탐에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회사들이 있다. 그 밖에 바탐은 각종 사업시설과 30헥타르의 토지에 재정적 인센티브를 주는 자유무역지대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다. 따라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국가들과 가까운 바탐은 항공기 MRO 서비스의 목표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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