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기념일, 프라모노 주지사 “자카르타 경제 2026년 1분기 5.59% 성장” 발표

Gubernur DKI Jakarta, Pramono Anung (Foto: Istimewa Berita Jakarta)

자카르타 주지사 프라모노 아눙은 자카르타 기념일(제499회 자카르타 시 기념일) 축하 행사에서 최근 자카르타 경제의 성장세를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세계 경제 성장의 동학을 흔들고 있으나 수도권 경제가 국가 경제의 중요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프라모노 주지사는 6월 22일 월요일, 중부 자카르타 모나스(Monas)에서 열린 제499회 자카르타 시 기념식에서 “자카르타 경제는 5.59% 성장했으며 국가 경제에 16.67%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카르타의 인플레이션은 2025년 내내 2.45%로 통제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1분기에는 270조 루피아의 투자가 실현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올해 자카르타 기념일의 주제인 ‘글로벌 문화 도시 자카르타’에 맞춰 진행된 축하 행사에서 나왔다. 프라모노 주지사는 글로벌 외부 변수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가 자카르타가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계속 변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압력의 역학에 대응하기 위해 주정부가 다양한 효율성 노력과 우선 프로그램의 집중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에 우선순위를 두는 방식으로 정책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프라모노 주지사가 언급한 우선 프로그램에는 교육 지원 분야의 KJP(Kartu Jakarta Pintar) Plus, KJMU(Kartu Jakarta Mahasiswa Unggul), 그리고 졸업장 사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그는 “DKI 자카르타 주정부는 707,477명의 학생을 위한 KJP Plus 또는 KJP, 15,825명의 대학생을 위한 KJMU, 노동 집약적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기회 확대와 함께하는 졸업장 사면 프로그램으로 교육 접근성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 분야와 관련해서는 “자카르타 백의 군단이 병이 있거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시민들을 방문해 가정 기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기본 욕구 충족을 위한 수혜자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과 관련해서도 주정부의 확장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모노 주지사는 “안전하고 편안하며 저렴한 이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Jabodetabek 지역까지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졌다”며 “15개 계층의 사람들에게 무료 교통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일 축하 행사 가운데 하나로 자카르타 주정부는 제499회 자카르타 시 기념일을 맞아 대중교통 서비스와 여러 관광지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 문화 정체성을 조명하는 한편, 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도 해석된다. (Tya Pramadania 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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