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인동포에게

“열린교육”“평생교육” 장을 열다

(2014‎년 ‎6‎월 ‎16‎일)

열린사이버대(사진 총장. 신성균 www.ocu.ac.kr)는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교육’과 나이와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울 지향하는 사이버대학이다.

지난 1996년 교육부의 가상대학 운영정책(제3차 교육개혁 과제)에 따라 1998년 2월 국내 최초 가상대학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됐고 1998년 9월부터 2년 6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학교 운영의 자체 노하우를 축적했다. 안정적인 강의 시스템과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해 2001년 3월 개교했다.

열린사이버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OCU(Open Cyber University) 컨소시엄은 현재 4년제 대학을 포함해 총 39개 대학(올해 안에 41개 대학으로 확대)이 상호 학점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안전행정부 등 정부 중앙부처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 500여 개 기관과 다양한 교육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인터뷰> 입학홍보팀 국성호 팀장

** 열린사이버대학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이버대학교란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강의 수강 및 학습활동, 제반 학사관리가 이뤄지는 정규대학입니다. 첨단의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원격교육 방식을 활용해 학위와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도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교육’과 나이와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입니다.

**열린 사이버 대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뭔가요??
열린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주요 41개 대학과 상호 학술교류협의체인 ‘OCU 컨소시엄‘의 운영대학으로써, 연간 400 여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12만 여 학생들의 수강을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류 대학간의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와 다양한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열린사이버대학교의 모든 교육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또 그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특수효과와 솔루션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니즈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전담 밀착 관리서비스인 ‘학습매니저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수업료 체계와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등록금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 인도네시아 한인들을 위한 혜택이 있나요?
저희 대학에서는 인도네시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30%를 감면해주는 장학제도를 준비하여 인도네시아 한인들이 더욱 쉽게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신성균 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해외 동포는 국내 거주자에 비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사이버대학을 통한다면 양질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열린사이버대학교는 해외 한인들에게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진출 및 한인단체와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이달 2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