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14)
인니비즈클럽은 지난 5월 22일(목), 찌까랑에 소재한 한국타이어를 방문, 기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한국타이어 방문은 인니비즈클럽을 위해 주 인니 한국대사관과 한국타이어가 마련한 것으로 인니비즈클럽의 2014년도 첫 번째 모임이다.
인니비즈클럽은 지난 2009년 창립 후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 간담회, 기업체 견학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간 경영·기술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현재 30여 회원사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한인경제 모임 중 하나다.
인니비즈클럽은 이번 한국타이어 방문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이업종 기업이 생산관리, 노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회원사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니비즈클럽 이진수 회장은 “한국타이어의 우수한 관리시스템과 깨끗한 시설, 그리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 준수 등 이번 한국타이어 방문이 우리 인니비즈클럽 회원사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한국타이어 방문시 열의와 성의를 다해주신 이호건 전무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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