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신입생 군기잡다 사람잡아

대학교 신입생에대한 폭력문제가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북부 자카르타 마룬다에있는 국립 해양전문대학교 (sekolah tinggi ilmu pelayaran)에 입학한 디마스라는 학생이 지난 25일(금)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배들의 구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그발 북부 자카르타 경찰청장은 “이 대학생은 7명의 선배들로부터 구타를 받고 사망했다”고 전했다고 Tv One이 지난주 보도해 많은 학부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