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 최저임금자 주택마련 저소득자 위한 아파트 건설

‘선불없는 아파트’ 진정한 서민아파트 아니라는 비판 1억 8,500만~3억 2,000만 대 아파트 건설 대안 마련

아니스 주지사의 서민아파트 계획이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가 아니라는 논란에, 자카르타 행정부가 최저임금 이하 수입자들을 위한 새로운 주택 건설계획에 나서

최근 선불없는 아파트 건설에 착수한 자카르타 행정부에 대해 월 소득 700만 루피아을 받는 근로자를 위해 만들어지는 아파트라고 타이틀을 내걸었다.

하지만, 실제로 700만 루피아의 월소득자는 저소득층이라고 말할 수 없으므로 이는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가 아니라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산디아가 우노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최저 임금 (UMP)보다 적은 소득을 가진 주민들은 ‘제로 다운페이먼트 (선불없는)’ 제도로 아파트를 살 수 없을 것이라며 아파트 가격이 1억 8,500만 루피아에서 3억 2,000만 루피아 가격대의 주택 계획을 언급했다.

따라서 그는 도시 행정부가 모든 옵션을 고려해 모든 사람이 집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콤파스가 1월 23일 보도했다.

부주지사는 UMP보다 적은 수입을 받는 시민들은 특정 기간 동안 저가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임차인이 꾸준히 임대료를 납부하면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자카르타 공공 토목 공사는 해당 주택 구입 계획에 대한 비용을 조사하여 저소득층이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계산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카르타 아니스 주지사는 지난주 동부 자카르타의 Pondok Kelapa에 있는 선불 없는 저가 아파트 건설 프로그램으로 2채의 아파트 건물을 짓기 시작했으며, 매달 700만 루피아의 급여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주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