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연합, 영국, 덴마크, 유엔 인권위원회 등은 지난 5월 9일 아혹주지사에 대한 2년형 판결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외무부 대변인 Armanatha Nasir는 “내가 아는 바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압력은 없고 국제기관과 대표들이 논평만 하고 있다” 며 “유럽연합은 인도네시아의 법을 존중하고 인도네시아 민족으로 하여금 민족의 조화와 관용을 지키도록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아혹 주지사가 항소하고 재판을 진행하는 법정 과정을 존중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법원이 하는 일에 간섭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고 liputan6은 지난 5월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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