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vin Jeremy 신곡 ‘All Right’뮤비 서울에서 촬영된다

젊고 재능 있는 인도네시아 가수인 캘빈 제레미 (Calvin jeremy)가 신곡을 발표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All Right와 Nostalgia 2개의 신곡을 갖고 캘빈이 팬들 앞에 섰다. 앨범에 있는 곡들 중 하나인 ‘All Right’는 네덜란드의 유명 재즈 가수 Wouter Hamel과 공동으로 녹음했다.

All right는 매우 특별하게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지사장 오현재)의 후원으로 캘빈 제레미가 한국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 때문이다.

All Right 뮤비 촬영은 서울에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는 장소들을 골라서 촬영하게 된다. 촬영장소로 검토중인 곳들은 남산 타워, 홍대, 이태원, 인사동, 명동,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이다.

서울의 전통 건축물 또는 높고 현대적인 빌딩, 젊은이들로 가득차 생기가 넘치는 장소들이 All Right 뮤비의 배경이 될 것이다. 이 노래의 멜로디는 경쾌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을 주어서 서울의 이미지를 느끼는데 매우 적합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5월 22일 밤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되는 서울관광 홍보설명회에서 캘빈은 자카르타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 앞에서 그의 신곡 All Right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의 신곡 All Right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와 함게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에게 소개될 경우 서울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배낭여행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캘빈 제레미는 그의 또 하나의 신곡 ’Nostalgia’의 뮤직비디오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