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롯 주지사 권한대행 “자카르타 외출금지로 바꿔달라”

아혹 주지사 유죄로 판결로 짜흐요 꾸몰로 내무부장관은 자룻 사이풀 히아얏 부지사에게 주지사 권한 대행직을 10월까지 임명했다.
자롯 주지사 권한 대행은 9일 찌삐낭 교도소에서 아혹 주지사를 면담했다. 이날 자롯 주지사 권한 대행은 기자들에게 아혹 주지사 구속유예를 요구할 것이고 자기가 보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롯 주지사 권한 대행은 “부지사인 나는 아혹 주지사가 감옥에 구속시키는 것보다 자카르타 외출금지 (tahanan kota)를 요구를 했다”면서 “자카르타 주민을 위한 봉사는 그대로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