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난타라, 메이카르타 30헥타르 기증 수령… 저소득층 14만 1천 세대 건설 추진

리포 그룹이 6월 29일 월요일, 자카르타 남부 위스마 다난타라 인도네시아에서 브카시군 메이카르타 지역의 30헥타르 이상 부지를 공식적으로 기증했다.

국가투자관리기관 다야 아나가타 누산타라(이하 BPI 다난타라)가 저소득층(MBR) 대상 보조금 지원 공동주택(루순) 건설을 위해 브카시 군 찌카랑 메이카르타 지구 내 약 30헥타르 규모의 토지를 국유재산으로 기증받을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정부의 ‘300만 호 주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약 14만 1천 세대의 수직형 주거시설이 건설될 계획이다.

지난 6월 29일(월) 다난타라 위스마에서 개최된 토지 기증 확약 서명식에는 마루아라르 시라이트 주거·주거지역부(PKP) 장관,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부 장관, BPI 다난타라 최고경영자(CEO) 로산 로에슬라니, 그리고 PT 리포 찌카랑 임원진이 참석했다.

리포 그룹이 기증하는 해당 부지는 재무부에 사용권(HP) 형태로 이전된 후 국가출자금(PMN) 형태로 다난타라 투자관리기관에 귀속되어 운용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건설은 다난타라 하우징이 관리하며, 주택 구매 자금은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된다.

푸르바야 재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아스타 치타 우선 과제 중 하나인 300만 호 주택 건설 프로그램을 지지하기 위한 모든 관계자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해당 자산은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전한 사업 방식으로 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증 부지에 대해 리포 그룹에 세금 면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임을 밝히며, 모든 기증 절차는 투명성과 신중함(prudent) 원칙에 따라 엄격히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PI 다난타라 CEO 로산 로에슬라니는 “30헥타르 토지에 약 14만 1천 가구가 입주할 수 있으며, 자녀와 배우자를 포함하면 최소 50만~60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다난타라는 이 소명을 충실히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루아라르 PKP 장관은 해당 토지가 부패척결위원회(KPK), 검찰총장실, 재무개발감독원(BPKP) 등 여러 국가 기관의 검증을 거쳐 ‘클리어 앤드 클린(clear and clean)’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그는 해당 부지가 45제곱미터형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보조금 지원 공동주택 단지로 개발될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인 주택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전략적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리포 그룹 창업자 모흐타르 리아디는 국민의 주택 수요가 여전히 매우 크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이번 기증에 동의했다고 밝히며, 이번 행보가 다른 대기업들의 동참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대기업 경영인 모두가 정부에 기여할 수 있다면 우리 민족에게 실로 놀라운 혜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토지 기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건설 단계를 조속히 진행하여 저소득층 국민들이 보조금 지원 주거 시설을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Tya Pramadania 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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